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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ly, 2019

LoRa 모듈 E22-900T22S Breakout Board 설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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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계 에서 두 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 첫 번째로 3.3V 로 로직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할수 있는 포트를 구성하였다.  이 포트를 통해 3.3V 동작의 MCU를 사용할때 좀 더 빠르게 회로를 구성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MCU 와 Lora 모듈이 통신할때 사용할 기준전압을 직접 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드에는 위 와같은 점퍼가 주어지는데 3.3V 나 5V 로 점프 시키지 않을 경우 VREF 핀에 사용할 소스전압을 직접 인가해 주어야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Vref를 사용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위사 진들은 이번에 제작한 테스트 모듈이다.  왼쪽은 E22-900T22S 모듈이고 오른쪽은 ATmega328P/PB 3.3V 8Mhz 보드를 준비했다. 오른쪽의 보드는 ATmega328P/PB 를 모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22-900T22S 보드의 전체 회로는 다음과 같다.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장치와 통신 할 수 있도록 레벨 컨버터를 추가 하였고, 핀 헤더를 장착하여 다른 MCU 보드와 통신하거나 점퍼를 수정해서 USB 시리얼 통신을 할수 있도록 했다. 모듈의 테스트는 mischianti의 E22 라이브러리 를 사용했다.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생각된다. 아래 코드는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시리얼 입력을 LoRa 통신으로 전송하는 예제이다. Lora ATmega328p AUX D3 RX D4 TX D5 M1 D6/GND M0 D7/GND 송신측 코드 #include "Arduino.h" #include "LoRa_E22.h" LoRa_E22 e22ttl(4, 5, 3, 7, 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delay(500); // Startup all pins and UART e22ttl.begin(); Serial.println(&q

[Hackintosh] - 클로버 GUI 해상도가 디스플레이 해상도보다 작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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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만약 본인이 QHD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고있고 클로버의 GUI 설정을 통해 부트로더 해상도를 디스플레이와 맞추었을때 이상하게도 FHD로 나오거나 최저해상도로 바뀌어 나오는 경우가있다. 해결 이 문제는 마더보드 UEFI의 CSM(Compatibility Support Module) 설정과 관련이 있다. UEFI의 CSM 은 기존의 레거시 부팅환경( BIOS  환경)을 에뮬레이팅해 주는 UEFI 펌웨어의 구성 요소이다. 만약 본인의 시스템에서 레거시 부팅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UEFI  부팅프로세스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CSM을 활성화했을 때만 부팅이 가능한 상황이 생긴다면 본인의 하드웨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래픽카드 같은 하드웨어 부품들이 구형인 경우 레거시 부팅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하드웨어들은 UEFI 부팅 중에 사용할 수 없다. (이런경우 윈도우에서 UEFI Fast Boot를 사용할 수 없다.) 확실하진 않지만, CSM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부트로더 최대 해상도가 FHD 이상으로 출력되지 않는데  BIOS  레거시 환경을 에뮬레이팅 할 때 그래픽 카드의 VGA BIOS에 내장된 최대 해상도가 FHD가 아닌가 한다. 반면 최신 그래픽 카드의 경우 UEFI GOP 펌웨어도 내장이 되어있는데 이 펌웨어는 UEFI 환경에서 UEFI Fast Boot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클로버의 GUI 화면도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결론 본인이 시스템에 DVI-D (듀얼 링크) 혹은 그 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클로버 GUI에서 QHD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하려면 마더 보드 BIOS 설정에서 CSM을 비활성화 해야 한다. 여담 인텔은 2020년 BIOS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었다. 앞으로 인텔 칩세트 환경에서는 UEFI를 사용하지 않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이미 몇몇 제품군에는 적용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