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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19

[Lattepanda] - 라떼판다 DI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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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용 보드로 사용할수 없게 되지만 라떼판다를 데스크탑 PC 처럼 꾸며보았다. 전원은 상단의 푸쉬온 스위치로 넣을수 있으며 전후면에 라떼판다의 입출력 포트를 위치 시켰다. 파워 어댑터도 내부에 넣었다. 온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려면 기본 쿨러말고 알류미늄 방열 케이스가 있어야 할것 같다.

[Windows] - 윈도우 디펜더 이제 무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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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가 항상 더 낫다는 철학은 이제 더이상 통용되고 있지 않고, 가격이 성능을 뒷받침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디펜더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지금까지도 큰 신뢰를 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올해 5월부터 6월까진 진행된 Av TEST 에서 윈도우 디펜더는 F-Secure SAFE 17, Kaspersky Internet Security 19, Norton Security 22.17 만이 받을수 있었던 6점 만점 3관왕을 달성해 내었다 테스트항목은 Protection, Performance, Usability 세가지이다. 테스트 결과

[Hackintosh] - 클로버 GUI 해상도가 디스플레이 해상도보다 작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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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만약 본인이 QHD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고있고 클로버의 GUI 설정을 통해 부트로더 해상도를 디스플레이와 맞추었을때 이상하게도 FHD로 나오거나 최저해상도로 바뀌어 나오는 경우가있다. 해결 이 문제는 마더보드 UEFI의 CSM(Compatibility Support Module) 설정과 관련이 있다. UEFI의 CSM 은 기존의 레거시 부팅환경( BIOS  환경)을 에뮬레이팅해 주는 UEFI 펌웨어의 구성 요소이다. 만약 본인의 시스템에서 레거시 부팅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UEFI  부팅프로세스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CSM을 활성화했을 때만 부팅이 가능한 상황이 생긴다면 본인의 하드웨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래픽카드 같은 하드웨어 부품들이 구형인 경우 레거시 부팅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하드웨어들은 UEFI 부팅 중에 사용할 수 없다. (이런경우 윈도우에서 UEFI Fast Boot를 사용할 수 없다.) 확실하진 않지만, CSM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부트로더 최대 해상도가 FHD 이상으로 출력되지 않는데  BIOS  레거시 환경을 에뮬레이팅 할 때 그래픽 카드의 VGA BIOS에 내장된 최대 해상도가 FHD가 아닌가 한다. 반면 최신 그래픽 카드의 경우 UEFI GOP 펌웨어도 내장이 되어있는데 이 펌웨어는 UEFI 환경에서 UEFI Fast Boot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클로버의 GUI 화면도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결론 본인이 시스템에 DVI-D (듀얼 링크) 혹은 그 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클로버 GUI에서 QHD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하려면 마더 보드 BIOS 설정에서 CSM을 비활성화 해야 한다. 여담 인텔은 2020년 BIOS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었다. 앞으로 인텔 칩세트 환경에서는 UEFI를 사용하지 않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이미 몇몇 제품군에는 적용이 되어

[Arduino] - 파이썬을 이용한 아두이노와 PC 시리얼 통신

파이썬의 시리얼 통신모듈인 pyserial 은 윈도우에서는 커뮤니테이션 포트(com port)를 이용해 장치와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yserial 이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pip install pyserial  다음은  class serial.Serial 의 입력 인수들이다. port  – 장치 이름 (ex. COM17, dev/tty.usbserial 또는  tty. usbmodem 등) baudrate  ( int ) – 전송속도(baud rate) (ex. 9600, 115200 등) bytesize  – 데이터 비트수 (   FIVEBITS ,  SIXBITS ,  SEVENBITS ,  EIGHTBITS   ) parity  – 패리티 검사 (  PARITY_NONE ,  PARITY_EVEN ,  PARITY_ODD PARITY_MARK ,  PARITY_SPACE  ) stopbits  – 정지비트 (  STOPBITS_ONE ,  STOPBITS_ONE_POINT_FIVE , STOPBITS_TWO  ) timeout  ( float ) – 수신 제한시간 설정 xonxoff  ( bool ) – (xon/xoff) 소프트웨어 흐름제어 rtscts  ( bool ) – 하드웨어 흐름제어 (RTS/CTS) dsrdtr  ( bool ) – 하드웨어 흐름제어 (DSR/DTR) write_timeout  ( float ) – 송신 세한시간 설정 inter_byte_timeout  ( float ) – Inter-character timeout,  None  to disable (default). exclusive  ( bool ) – 단독 엑세스 모드 (exclusive access mode)  설정 (POSIX 에서 만 해당). 포트가 이미 독점 모드로 열려있는 경우 독점 모드로 사용될수 없다. *RTS - Request To Send, CTS - Clear To Send *DT

[POE] - 패스 오브 엑자일 획득키 F 의 사용법 (Path of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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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상륙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3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디아블로2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핵슬게임이다. 아직은 프리오픈 기간이지만 한국 서버가 생기면서 한국 플레이어들이 많아지고있다. 만약PC방과 같은 곳에서 한국 서버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 내 문서 > my games 에 있는 Path of Exile 폴더를 지우고 실행하면된다. 채팅장에는 무수한 한글이 보이고 여러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바로 아이템 획득 키인 F 키 이다. "아이템 획득키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아이템이 먹어지지 않아요!", "아이템 어떻게 주워요?" "아이템 링크 어떻게 하나요?" 등 의 질문이 많이보인다. 사실 디아블로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키 세팅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쉽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드롭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Alt 키 와  Z 키 가 있다. 우선 Alt 키 를 눌러 푸쉬온 방식으로 누르고 있을때만 드롭된 아이템들을 확인 하는 방법과 Z 키 를 이용해 푸쉬락 방식으로 한번 누르면 다음에 누를때 까지 강조효과가 지속되어 떨어져있는 아이템이나 오브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방법이 있다. 여기까지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인지하고 있다. 아이템 링크의 경우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는 Ctrl + Alt 를 누른상태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채팅창에 올릴 수 있다. # 그럼 F 키는 어떻게 사용하나? 패스 오브 엑자일의 입력 설정 에서 확인해보면 F 키는 아이템 획득 키로 지정이 되어있다. 아마 이 옵션을 본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F 키를 누르면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원인은 요즘 온라인 게임들은 아주 편리하게 아이

[Raspberry Pi] - 라즈베리 파이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에 적절한 비디오 세팅

뚝뚝 끊기는 화면은 유쾌하지 않다. 라즈베리 파이를 CUI 환경을 사용하면서 GPU 메모리를 신경쓰느 사람은 없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를 멀티미디어 감상이 이나 게임이 주 목적이라면 부족한 성능을 보완하기위해 보다 많은 GPU 메모리 공간을 고려해 볼 수 있다. GPU 메모리를 늘리기에 앞서 라즈베리 파이 3 B+ 는 1GB 의 메모리 공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공간을 CPU과 GPU가 서로 나눠 사용한다. 라즈베리 파이에 운영체제가 설치되면 GPU 메모리는 보통 64MB 로 할당 되는데 만약 게임기를 만든다거나 멀티미디어 감상용도라면 적게 느껴질것이다. GPU 메모리 할당방법 GPU 메모리 할당을 변경해주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sudo nano /boot/config.txt 터미널에서 위 명령을 실행하여 config.txt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gpu_mem 값을 원하는 만큼 할당해주면 된다. 또는 기본설정 > Raspberry Pi Configuration > Performance 에서 변경가능하다. 적당한  GPU 메모리 사이즈와  CPU에 미치는 영향 사용자 중에는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는건지 비디오 영역에 512MB 보다 큰 영역을 할당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멀티미디어 용도로는 256MB 로도 충분했다. 사실 128MB 이상의 공간을 GPU 메모리에 할당하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라즈베리파이의 메모리 공간은 1GB로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GPU 메모리를 많이 늘릴수록 CPU 메모리를 줄이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된다. CPU는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왑파일을 사용하게된다. 이런 상황은 CPU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중 하나로 너무 많은 메모리를 GPU에 할당하게 되면 오히려 전반적인 성능이 더 떨어지게 될 수 있다. 영상시청에 있어 끊김은 GPU 메모리 뿐만아니라 미디어 플레이어의 영향도 없지는 않다. 한정된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

[Raspberry Pi] - 라즈베리 파이 3 B+ 에서 아두이노 IDE 사용하기

데스크탑 PC 를 사용하지 않고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나에게 노트북이 없다. 되도록이면 노트북에 리눅스 환경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한 동안 잘 사용했었던 라즈베리파이의 신제품을 찾아봤다. 성능이 올라간 만큼가격도 올라간건지 전 보다 1만원정도 더 들여서 라즈베리파이 3 B + 모델을 선택했다. 사실 똑같이 구형을 구입하려 했으나 듀얼 밴드가 상당히 매력적이어서 최신 버전으로 구매 했다. 이번에는 정성스럽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딱히 라즈베리파이에 센서와 엑추에이터를 달아서 뭔가로 만들기 보다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용도로 사용하기위해 구매했다. 아두이노 IDE는 윈도우 뿐만아니라 ARM 버전도 있기때문에 라즈베리 파이에서 사용할수 있다. 첫번째 방법 아두이노는 다음의 명령어로 설치 할 수 있는데 설치가 완료되면 개발 항목에 추가가된다. sudo apt-get install arduino 만약 사용자가 시스템 언어를 한글로 사용하고 있다면 시스템에 한글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도 아두이노를 설치를 완료하고 실행해보면 한글이 깨질수가 있는데 이는 폰트가 없어서 그런것이다. 나눔 폰트가 무난하고 좋다. sudo apt-get install fonts-nanum 하지만 이 방법은 구버전이 설치되고 라이브러리 매니저가 없다. 두번째 방법 최신버전을  아두이노  에서 ARM 버젼을 받으면 된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최신버전은 1.8.9  버전이다. 참고로 라즈비안은 32비트 운영체제이다. 설치방법은 다음과 같다. 터미널에 순서대로 입력하면된다. mkdir Arduino cd ~/Downloads cp ./arduino-1.8.9-linuxarm.tar.xz ~/Arduino cd ~/Arduino tar xvf arduino-1.8.9-linuxarm.tar.xz cd arduino-1.8.9 ./install 터미널 실행은 arduino 혹은  sudo

리얼텍 드라이버 뻘짓과 블루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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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리얼텍 HD 드라이버와 오디오 콘솔 유틸리디가 함께 설치가 됐었다. 그런데 오늘 다채널 스피커를 구성하려고 오디오 콘솔을 찾는데 이상하게도 사라져있었다. 고민의시작 아무리 재설치해도 버전 바꿔봐도 드라이버만 설치되고 매니저 프로그램은 설치되지 않았다. 사실 매니저가 없어도 스피커 구성 마법사를 실행하면 되지만 어떻게 해결해보고 싶었다. 원래 사람이 안되면 되게 하고 싶은 법이다. 여러 시도 끝에 리얼텍 오디오 콘솔은 설치가 되었다. 너무 많은 설치와 제거가 반복되다보니 확실하진 않지만 기가바이트 앱센터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된것 같다. 부질없는짓 왜 이런 일을 벌이냐면 사용하던 소니 DAV-S800 앰프가 덩치가 너무커서 방에서 치워버리고 매인보드 센터/우퍼 단자에 유닛을 직접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도 해보았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DAV-S800 의 스피커 유닛은 앰프에 물려 사용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에서 나오는 출력으로 작동할리가 없었다. 뭐 하나 이루어낸 것도 없지만 다 필요없어졌다. 하루종일 리얼텍 드라이버로 헛 짓거리만 한 샘이다. 비어있는 내 뱃속, 어질러진 내 방, 잃어버린 내 시간. 갑자기 내 자신에게 화가나기 시작했다. 차선책 어차피 음악 감상을 위한 스피커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앰프에 물려 사용하기로 했다. 유선이면 좋겠지만 블루투스 앰프만 있다. 사용한 앰프는 TDA7492P 이다. 1만원대 중에선 쓸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AUX 출력과 2채널 스테레오 25W+25W 단자가 있다. 블루투스 4.0 이 사용되고 8~24V 에서 작동된다. 이 작은 앰프에 프론트, 리어 스피커 까지 사용하는건 무리기 때문에 좌우 출력을 묶어서 센터/우퍼 유닛에 연결했다. 예상치못한 복병 TDA7492P를 구입하기에 앞서 주의할점이 있는데 만약 당신이  인텔 AC 9560 의 블루투스 5 를 사용하고 있다면 T

[Python] - 블루투스 모듈 HC-06의 MAC 주소를 이용하여 통신 포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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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oBeetle 버전 의 경우는 BlunoBeetle(피버시노) 과 BlunoLink(PC쪽 수신기) 가 무선을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PC가 직접 블루투스로 연결되지 않았다. 게다가 BlunoLink 의 시리얼 넘버도 한 자리로 잡혔었기 때문에 반쪽짜리 성공이였다. 하지만 지난번에 만든  블루투스 모듈(HC-06)을 이용한 피버시노 는 PC와 직접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초기 버전의 피버시노가 시리얼 넘버를 이용하여 통신포트를 찾았다면 이번에는 블루투스 장치의 MAC 주소를 이용하여 통신 포트를 찾아 보려고 한다. HC-06의 MAC 주소 알아내기 우선 블루투스 모듈의 MAC 주소를 알아내야한다. MAC 주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는데 바로 장치관리자 에서 알아낼 수 있다. 이 방법 말고도 파이썬을 이용해서 알아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파이썬에서는 뭐가 MAC주소인지 알기 어려우니  장치관리자 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HC-06을 PC에 설치한 후 장치관리자에 보면 위와같이 2개의 직렬 포트가 열린것을 확인 할수 있다. 각각 송신과 수신이라고 보면 된다. 간혹 장치를 제거하고 재연결 했을때 두 포트의 역활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건 한 포트에서만 MAC주소가 검출된다는 것이다. 내 경우에는 COM7으로 부터 아두이노의 시리얼 신호를 수신하는데, 바로 이 수신 포트만 MAC 주소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HC-06의 패스워드는 "1234" 이다. 해당 포트의  속성 > 자세히 > Bluetooth Device Address  로 이동하면 나오는 값이 MAC주소이다. 뭔가 의심스러운 사람은 스마트폰과 연결해보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스마트폰에서 잡히는 MAC 주소이다. MAC 주소를 이용해 HC-06 통신 포트 찾기 장치관리자나 파이썬을 이용해 hwid(하드웨어ID) 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값을 확인 할 수 있다. 한 가지 아

[Arduino] - 아두이노 프로 미니를 이용해 피버시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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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시노는 매우 간단한 장치이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번에  HC-06 을 이용해 PC와 아두이노 우노의 블루투스 연결을 테스트 해보았다. 이번에는 Arduino Pro mini 3.3v, MPU6050(가속도 센서), HC-06(블루투스) 를 이용해 피버시노( PivotIno )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아두이노 소스코드는 피버시노 1.1.3 에서 사용한 코드를 그대로 사용했다. 만들기에 앞서 잘 작동이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테스트 모델은 MPU6050의 여분이 없기때문에 ADXL335을 이용해서 라이브러리에 있는 예제를 업로드해서 결과를 블루투스를 통해 받아보았다. 장치를 서로 연결하기 앞서 아두이노에 프로그램을 업로드해야한다. 아두이노의 Rx Tx에 직접 블루투스를 연결하기 때문에 무선 업로드를 고려해 볼 수도 있지만, 혈압이 상승 할 수 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투스 모듈을 연결하기 전에 업로드는 유선으로 하는것이 좋다. 무선 업로드를 알아보고 있다면  이 포스트 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피버시노는 시리얼 넘버가 없고 블루투스를 이용한다. 피버시노 1.1.3  의 파이썬 코드에서 시리얼 넘버를 이용해 피버시노의 포트를 자동으로 찾아 연결하도록 만들었는데 블루투스로 PC와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졌다. MAC 주소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MAC주소를 이용해서 탐색하도록 만들어야겠다. 만약 이 방법이 잘 안되면 사용자가 프로그램에서 포트를 선택 할 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 생각이다. 지금은 아래의 코드를 사용하고있다. 파이썬 소스코드 수정 시리얼 포트 탐색기능 제거 def  waitForSerialInit():     com_Port  =  [ "COM7" ]      while  True:          for  device_Port  in  com_Port:              try :

[Arduino] - HC-06를 이용해 PC 와 Arduino 블루투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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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자이로 센서의 값을 블루투스 HC-06를 통해 컴퓨터로 전달 받을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기 위해서 지난번과 같은 문제 를 방지하기 위해 HC-06 의 baud rate를 115200로 변경해야한다.  115200로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업로드가 된다. baud rate 수정 우선 아래의 코드를 아두이노에 업로드한다. #include  SoftwareSerial BTSerial( 2 ,  3 );    / / Tx:Digital 2pin, Rx:Digital 3pin void setup() {   Serial.begin( 9600 );   BTSerial.begin( 9600 );   Serial.println( "Annajin AT" ); } void loop() {    if  (BTSerial.available())     Serial.write(BTSerial.read());    if  (Serial.available())     BTSerial.write(Serial.read()); } Colored by Color Scripter cs AT 커맨드를 순서대로 입력한다. AT+BAUD8 을 입력하면 baud rate 가 115200로 바뀐다 다시 9600으로 바꾸려면 다음과 같이 수정하고 AT+BAUD4 를 입력하면 된다. void setup() {   Serial.begin( 115200 );   BTSerial.begin( 115200 );   Serial.println( "Annajin AT" ); } cs HC-06 페어링 컴퓨터와 페어링을 하기 앞서 아두이노의 디지털 2번과 3번에 연결했던 HC-06의 TX, RX 핀을 디지털 0번 1번으로 옮겨준다. 여기까지 한 다음에 컴퓨터에 페어링을 해야한다. 블루투스 페

레몬나무 키우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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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씨앗을 심은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날이 따듯해지면 성장하고 추워지면 멈추었다. 이제는 어느정도 나무처럼 바뀌어가고 있다. 13/Apr/2019 추위가 어느정도 가신 4월 주말에 레몬나무의 상태를 살펴 봤더니 온몸이 벌레에 끈적끈적헤져 있었고 성장은 멈춰있는 듯 했다. 그 날은 하루종일 벌레를 때주고 잎을 닦아주었다. 이제 날도 따듯하니 잘 자라라고 화분 정리도 해주고 샤워도 해주었다. 깨끗해 진 레몬 나무는 바로 새 잎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흙에서 부터 키가 50cm 정도 되는데 이 정도 자라면 생각보다 잘 안죽는 것 같다. 26/Apr/2019 위로만 자라 길래 윗 부분을 잘라 냈더니 놀랍게도 일주일만에 가지가 하나 둘 생겨났다. 그렇게 가지가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밑에있던 잎들이 오래된순서로 스스로 떨구기 시작했다. 지금은 봄에 자라난 새로운 잎들이 대부분이다.  가운데 파인 곳은 벌레들을 때어내다가 생긴 상처다. 그 당시에는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걱정했지만 금방 아물었다. 그와 동시에 관목 이였던 녀석이 제법 나무처럼 두꺼워지고 껍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랄수록 새로나는 잎들은 더 크고 반짝였고, 아래쪽 잎들은 짙은 녹색에서 점점 낙엽져 떨어졌다. 이렇게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은 옆에서 바라만 봐도 놀랍다.

[BSC] - 퀵핀 스마트폰 조이스틱 터치인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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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패드에서 그립으로 모바일 게임환경을 바꿨다. 게임패드보다 저렴하고 손가락도 덜아프고 여러모로 신경 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다. 그리고 쓸림으로 화끈거리는 엄지를 위해 평가가 괜찮은 퀵핀 조이스틱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 녀석을 휴대폰화면에 부착하고 사용해 봤더니 터치 인식이 잘 안된다. 하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두개 모두 터치가 잘 안되서 제품을 이리저리 살펴봤더니 원인을 알수 있었다. 미끄럼 방지 패드의 두깨가 원인이였다. 옆으로 보면 미끄럼 방지 패드가 터치 단추의 위치보다 조금 더 높아서 힘으로 누르지 않으면 화면에 닿질 않아 발생하는 문제였다. 구조가 이렇다 보니 터치인식 단추가 화면에 닿게 하기위해 보이스틱을 힘주어 누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화면에 스크레치가 발생 할 수 도 있다.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불량이라고 교환을 한다던가 반품을 하는건 제품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니다. 퀵핀은 미끄럼 방지 패드를 제거하면 쉽게 분리가 되는데 저 홈에 은박지나 종이 혹은 동봉된 알코올 티슈를 조금 잘라 쑤셔넣고 재조립 하면된다. 감도는 은박지가 제일 좋다. 이렇게 해주면 단추가 좀 더 화면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터치가 잘된다. 화면에 가까워 졌지만 그 만큼 힘주어 누르지 않아도 되기에 스크레치도 예방이 가능하다. 사용감은 부드럽고 흡착도 훌륭하고 보관도 깔끔하다. 퀵핀조이스틱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아이템이라 생각된다. 매우 만족스럽다

모바일 게이밍 그립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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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휴대폰에 장착할수 있는 게임패드를 이용하고 있었다. 요즘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 엄지손가락에 통증을 느끼고 게임패드를 사용하지안고있다. 버튼이 엄지 손가락 관절에 무리를 주는것 같다. 하지만 그립 부분이 없으니 휴대폰을 잡고 있는손도 불편하고 장시간 플레이시 발생하는 발열로 인해 손에 발생하는 땀 때문에 불편했다. 그래서 예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모바일 게이밍 핸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검색을 조금 해보니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사실 무시해오던 제품이라 이렇게 많은 제품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고 놀라웠다. 이런 제품들을 보면 게임패드에 매달릴 필요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기껏해야 플라스틱 쪼가리 만원이상 쓰기 싫었다. 그 중 재미있게 생긴 제품으로 구입하였다. 갤럭시 S9+ 는 장착하고 있으면 결합부분이 부러질 것처럼 불안해서 넥서스5x 에 장착해봤다. 마감은 사진과 비교해서 상당히 형편없었고 기대에 미치치 못했다. 정말로 구매후기를 작성한 사람들은 이런게 마음에 든단 말인가? 내가 받은 제품은 공정을 간소화한 유사삼품 중 하나인것 같다.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보관 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그러나 휴대폰을 잡고있는 부분에 휴대폰에 손상을 줄이기위한 고무나 실리콘과 같은 처리가 없기 때문에 스크레치에 유의해야한다. 단순히 스프링의 힘에 의지하고 있다. 이건 그냥 놔두고 다른 제품을 알아봐야 할것 같다. 장점은 가볍고 보관이 편하다. 장창 상태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 단점은 사진과 실물의 디자인이 다르다. 연결 부분이 약해보인다. 비슷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내용물을 바꿔치기해서 파는건지 공정간소화해서 파는건지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다.

[AD보드] - 맥북 패널을 모니터로 만들기 ( LP154WP4-TL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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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맥북의 패널을 모니터로 쓰기 위해 뜯어냈다. 분해하면서 대학시절 동거동락하던 추억들이 떠올랐지만 앞으로의 일 만 생각하기로 마음잡고 분해했다. 물론 애플 제품을 분해하는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분해해본 노트북 중에 커넥터가 가장 오밀 조밀하고 나사도 엄청 많고 심지어 크기도 너무 작다. 거기다 비싸기까지 하다. 이런 점들이 애플 제품의 분해를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분해 디스플레이를 완전이 뜯어내는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교체 영상 을 참고 했다. 히팅건은 없고 대신 가스 인두기를 사용해 접착 부분을 느슨하게 만들고 기타 피크를 밀어넣으니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다. 모니터 부분에서 제거 할 부분은 카메라와 안테나 케이블 그리고 lvds 케이블이다. 이 곳의 나사들은 매우 작고 연약하기 때문에 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디스플레이를 분해한 이유는 패널의 명칭과 lvds 커넥터를 확인하기 위함이였다. 맥북 프로 15-인치, Mid 2010 의 패널 이름은 LP154WP4-TLA1이고 커넥터는 20474-040E-12 이다. 난관의 시작 여기서 부터가 난관이였다. 국내에서 해당 패널에 맞는 AD보드와 케이블을 세트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커넥터 핀배열을 직접 해야한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다. 어쩔수 없이 직접 해보려고 데이타 시트도 찾고 핀배열도 찾아보니 해볼만 한 것 처럼 보였다. 그랬는데..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분명 데이타 시트에는 40핀이라 되어있는데 연결되어있는 선들은 40가닥이 아니네? 그라운드가 묶여있는건가? 그리고 어디가 1번이라는 건지 생각 할 수록 혼란스러웠다. 이 후에 케이블을 잘라보고나서야 이해 할 수 있었다. 케이블을 자세히 보면 다른 선들보다 두꺼운 선들이 있다. 그 녀석들의 피복을 벗겨보면 안쪽에 더 작은 선들이 두 가닥이 나온다. 이 두꺼운 선들은 배열상 데이터선으로 보인다. 두 가닥 정도 작업하다가 색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