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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8

LoRa 모듈 E22-900T22S Breakout Board 설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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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계 에서 두 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 첫 번째로 3.3V 로 로직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할수 있는 포트를 구성하였다.  이 포트를 통해 3.3V 동작의 MCU를 사용할때 좀 더 빠르게 회로를 구성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MCU 와 Lora 모듈이 통신할때 사용할 기준전압을 직접 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드에는 위 와같은 점퍼가 주어지는데 3.3V 나 5V 로 점프 시키지 않을 경우 VREF 핀에 사용할 소스전압을 직접 인가해 주어야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Vref를 사용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위사 진들은 이번에 제작한 테스트 모듈이다.  왼쪽은 E22-900T22S 모듈이고 오른쪽은 ATmega328P/PB 3.3V 8Mhz 보드를 준비했다. 오른쪽의 보드는 ATmega328P/PB 를 모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22-900T22S 보드의 전체 회로는 다음과 같다.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장치와 통신 할 수 있도록 레벨 컨버터를 추가 하였고, 핀 헤더를 장착하여 다른 MCU 보드와 통신하거나 점퍼를 수정해서 USB 시리얼 통신을 할수 있도록 했다. 모듈의 테스트는 mischianti의 E22 라이브러리 를 사용했다.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생각된다. 아래 코드는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시리얼 입력을 LoRa 통신으로 전송하는 예제이다. Lora ATmega328p AUX D3 RX D4 TX D5 M1 D6/GND M0 D7/GND 송신측 코드 #include "Arduino.h" #include "LoRa_E22.h" LoRa_E22 e22ttl(4, 5, 3, 7, 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delay(500); // Startup all pins and UART e22ttl.begin(); Serial.println(&q

삼성 갤럭시 S9+ 자급제폰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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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애니콜 이효리 슬라이드폰 이후로 13년 만이다. 그동안 사용해왔던 폰들은 모두 성능이 훌륭한 편은 아니다. 이번에 고급 휴대폰을 사용해 보고자 큰 마음먹고 한 구매를 하였다. 사실 그동안 삼성폰이 좋아보여서 언젠간 사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사실은 S8을 리퍼로 구입할 예정이었다. 나에겐 이정도만 되어도 과분한 성능의 휴대폰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제품의 가격, 스펙 그리고 각종 리뷰들과 리뷰영상들을 참고하여 S9+를 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잘 한것 같다. 일단 상자를 열기 전까지 첫 인상은 그냥 그랬다. 이게 비싼 폰이구나... 이 정도 돈이면 좋은 그래픽 카드 살 수 있을텐데...하는 기분? 상자에서 꺼내 들었을때 지금까지 사용해본 폰 중에서 가장 무거웠다. 아니 크기에 비해서 보기보다 무거웠다고 해야하나? 묵직한 기분다. 이런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해봐서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지만 이 작은 물건에 많은 기술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육감적으로 느끼게되는 순간이었다. S9+의 성능은 딱딱 끊기면서 응답없음을 뿜어내며 작동하는 전에 사용했던 폰과는 다르게  S9+는 뭐든지 이런것 쯤이야 하면서 부드럽게 작동해 준다. 1GHz의 코어클럭 차이가 확 느껴지는 시점이였다. 샌디브릿지를 사용하다가 커피레이크를 사용하는 기분이랄까? 메모리도 2GB에서 6GB로 오니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살아있다. 게임을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도 이어서 할수있다. 처음에는 과분한걸 구입한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여기서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사실 폰을 받자마자 처음으로 실행 해본건 유튜브였다. 별 생각 없이 동영상 틀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소름이 돋았다. 스테레오 스피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만지는 동안 까먹고 웅장한 소리에 놀란것이다. 와이드한 화면도 영화를 감상할때 몰입감이 훌륭할것으로 생각된다. 카메라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