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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rch, 2019

LoRa 모듈 E22-900T22S Breakout Board 설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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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계 에서 두 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 첫 번째로 3.3V 로 로직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할수 있는 포트를 구성하였다.  이 포트를 통해 3.3V 동작의 MCU를 사용할때 좀 더 빠르게 회로를 구성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MCU 와 Lora 모듈이 통신할때 사용할 기준전압을 직접 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드에는 위 와같은 점퍼가 주어지는데 3.3V 나 5V 로 점프 시키지 않을 경우 VREF 핀에 사용할 소스전압을 직접 인가해 주어야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Vref를 사용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위사 진들은 이번에 제작한 테스트 모듈이다.  왼쪽은 E22-900T22S 모듈이고 오른쪽은 ATmega328P/PB 3.3V 8Mhz 보드를 준비했다. 오른쪽의 보드는 ATmega328P/PB 를 모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22-900T22S 보드의 전체 회로는 다음과 같다.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장치와 통신 할 수 있도록 레벨 컨버터를 추가 하였고, 핀 헤더를 장착하여 다른 MCU 보드와 통신하거나 점퍼를 수정해서 USB 시리얼 통신을 할수 있도록 했다. 모듈의 테스트는 mischianti의 E22 라이브러리 를 사용했다.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생각된다. 아래 코드는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시리얼 입력을 LoRa 통신으로 전송하는 예제이다. Lora ATmega328p AUX D3 RX D4 TX D5 M1 D6/GND M0 D7/GND 송신측 코드 #include "Arduino.h" #include "LoRa_E22.h" LoRa_E22 e22ttl(4, 5, 3, 7, 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delay(500); // Startup all pins and UART e22ttl.begin(); Serial.println(&q

[AD보드] - 맥북 패널을 모니터로 만들기 ( LP154WP4-TL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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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맥북의 패널을 모니터로 쓰기 위해 뜯어냈다. 분해하면서 대학시절 동거동락하던 추억들이 떠올랐지만 앞으로의 일 만 생각하기로 마음잡고 분해했다. 물론 애플 제품을 분해하는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분해해본 노트북 중에 커넥터가 가장 오밀 조밀하고 나사도 엄청 많고 심지어 크기도 너무 작다. 거기다 비싸기까지 하다. 이런 점들이 애플 제품의 분해를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분해 디스플레이를 완전이 뜯어내는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교체 영상 을 참고 했다. 히팅건은 없고 대신 가스 인두기를 사용해 접착 부분을 느슨하게 만들고 기타 피크를 밀어넣으니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다. 모니터 부분에서 제거 할 부분은 카메라와 안테나 케이블 그리고 lvds 케이블이다. 이 곳의 나사들은 매우 작고 연약하기 때문에 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디스플레이를 분해한 이유는 패널의 명칭과 lvds 커넥터를 확인하기 위함이였다. 맥북 프로 15-인치, Mid 2010 의 패널 이름은 LP154WP4-TLA1이고 커넥터는 20474-040E-12 이다. 난관의 시작 여기서 부터가 난관이였다. 국내에서 해당 패널에 맞는 AD보드와 케이블을 세트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커넥터 핀배열을 직접 해야한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다. 어쩔수 없이 직접 해보려고 데이타 시트도 찾고 핀배열도 찾아보니 해볼만 한 것 처럼 보였다. 그랬는데..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분명 데이타 시트에는 40핀이라 되어있는데 연결되어있는 선들은 40가닥이 아니네? 그라운드가 묶여있는건가? 그리고 어디가 1번이라는 건지 생각 할 수록 혼란스러웠다. 이 후에 케이블을 잘라보고나서야 이해 할 수 있었다. 케이블을 자세히 보면 다른 선들보다 두꺼운 선들이 있다. 그 녀석들의 피복을 벗겨보면 안쪽에 더 작은 선들이 두 가닥이 나온다. 이 두꺼운 선들은 배열상 데이터선으로 보인다. 두 가닥 정도 작업하다가 색 구

[AD보드] - 맥북 모니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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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맥북 패널로 모니터를 만들면 이쁠 것 같아서 AD보드를 구매했다. 내 맥북의 패널은 LP154WQ4-TLA1 이다. 국내에서 AD보드는 구하기 쉽지만 이 패널과 연결하기 위한 lvds 케이블은 따로 팔지않았다. 자주 사용하던 이베이에서 알맞는 케이블과 AD보드를 구매했다. 2주만에 받았지만 판매자가 상품을 잘못 보내 다시 2주를 기다려 모든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었다. 일단 부품은 모두 받았으니 모니터를 물려 보았으나 아래 사진의 메시지만 나오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빅스비 비전으로 번역해보니 out of range 였다. 아무래도 컨트롤러의 펌웨어가 내 패널에 맞지 않는것 같다. 상품이 이상하다고 연락하니 자기가 실수 했고 다시 보내주겠다고 말 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보냈다고 했지만 아마 안보낸 것 같다. 결국 옥션에서 다시 단품으로 구입했다. 최근 업데이트 :  맥북 패널을 모니터로 만들기

[macOS] - 맥킨토시에서 안드로이드 게임 엑스박스 패드로 즐기기 Mumu 앱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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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에서도 mumu 앱플레이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macOS 에서도 mumu 앱 플레이어를 사용했다.   요즘은 왠만한 앱 플레이어는 macOS 에서도 사용 가능해 보인다. 앱 플레이어 설치 후 기본적인 세팅 방법은 윈도우와 동일하다. 윈도우에서는 최신 버전 설치시 영문으로 설치되고 구글 스토어도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있지만 macOS 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아직 중국어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없다. 구글 플레이 설정은 당연하지만 윈도우와 똑같다. 1. 구글 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应用中心] 응용중심? 을 실행한다. 2. [游品位](어플 검색 하는 곳 인 듯)을 검색해서 설치해준다. 3. [游品位]을 샐행하고 하단에 사람 아이콘으로 이동. 4. 辅助工具 클릭으로 이동하 면 [KK谷歌助手] 이 보인다. 설치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KK谷歌助手]을 설치하면 [Play Store] 를 이용 할 수 있게된다. 이 후에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하고싶은걸 하면된다. 5. 성능 설정  Command + , 를 누르면 설정창이 나타난다. Retina CPU 를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니 4개 정도가 적당하다. 컴퓨터의 CPU는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모바일 CPU 처럼 보면 오산이다. 4개도 많이준거다. Retina 기본이 사용 안함으로 되어있다. 괄호 안에 활성화하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걸로보아서 화면을 부르럽게 보여주는 기능 같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차이를 모르겠다. Mumu 앱 플레이어 조이스틱 설정  1. macOS 에서 게임패드를 유선으로 사용해보자 macOS 에서 게임패드를 사용하기 위한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360Controller 에서 최신버전을 받고 설치 한 후 재부팅을 해주면 게임패드를 사용 할 수 있게된다. 문제는 이 드라이버는 게임패드를 유선으로 이용 할 때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