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BC-250 보드 RAZER CORE X CHROMA 에 설치하기 4

RAZER CORE X CHROMA 에 있는 12V 전원 을 사용하는 허브 보드를 설계중이다. 새로 설계되는 허브에는 4개의 USB 2.0 포트, 이더넷 포트를 통한 오디오 출력, 오디오 엠프 회로, 전원 감지 및 오디오 엠프 컨트롤을 위한 MCU 가 포함되어있다. 전원 소스는 12V 와 5VSB 를 사용하며, MCU 만 5VSB 를 사용하고 나머지 장치들은 12V 를 사용하도록 설계하였다. 보드 고정의 경우 RAZER CORE X CHROMA 에 장착 되어있던 PCIE 허브 카드의 브라켓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핀 헤더를 통해 BC-250 의 USB 2.0 포트에 납땜하여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 되었다. USB 2.0 포트 하나를 희생해서 사용한다. USB 허브 전원은 BC-250 에서 가져오지 않고 내부 전원 회로에서 컨버팅 된 5V3A 전원을 커런트 리미트로 제한하여 사용하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이 보드에는 BC-250 전원이 꺼졌는지 감지하여 먼저 제작 하였던 PSU 컨트롤러로 신호를 보내주는 회로가 설계되어 지난번에 우려 했던 PSU 가 꺼지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 할 수 있다.  오디오 엠프를 넣은 것은 개인적인 욕심인데 스피커를 내장하기 위함이다. 엠프를 넣지 않았다면 사이즈도 더 작아지고 설계도 많이 쉬웠을 것이다. 가장 큰 걸림돌은 USB 포트와 이더넷 포트의 위치를 바꿀 수 없다는 것 이다. 아직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먼저 설계했던 브라켓이 오기 전까지는 설계를 확정 할 수 없다.

Lenovo ThinkPad OneLink Pro 알아보기


10년전 Lenovo ThinkPad 에 사용하던 전용 Dock 이다. 몇년 전 ThinkPad 노트북이 고장나면서 애물단지가 되었다. 호환되는 제품도 없고 중고 판매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다음은 이제품의 I/O 구성이다. 



이 당시만 해도 USB C 나 Thunderbolt 는 대중적이지 않았고 다음과 같은 독특한 규격의 제품이 아직 많이 남아있던 시절이다. 이 부분을 USB C 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할지 알아보려고 한다.


이 커넥터의 핀맵에 대한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찾을수 있었다.



위 사진에서 빨간 색 동그라미 부분의 핀맵은 다음과 같을것으로 생각된다.

핀맵을 보면 ML_Lane 이라는 부분을 찾아 볼수 있다. 
이 핀들은 DisplayPort 를 위한것으로 보통의 경우라면 4개 레인 구성이지만 이 제품은 2개 레인 으로 구성되어있다. 



USB 의 경우 총 3개의 USB 컨트롤러 칩셋이 사용되었다.
두 개의 USB3.0(VL812-Q7) 칩셋과 한 개의 USB2.0(FE1.1s) 칩셋이 사용되었으며 이더넷 컨트롤러, 사운드 컨트롤러가 USB 3.0 으로 로 연결되어있다.

첫 번째 USB 3.0 컨트롤러에는 두 개의 USB3.0 포트와 전면 오디오 잭을 위한 사운드 컨트롤러 그리고 두 번째 USB3.0 컨트롤러 칩셋이 연결되어있다.

두 번째 USB 3.0 컨트롤러에는 후면 두 개의 USB3.0 포트 와 이더넷 컨트롤러와 USB 2.0 허브가 연결되어있다.

USB 2.0 컨트롤러의 USB2.0 포트는 두 개 까지만 구현되어있다.

비디오 출력을 제외한 기능은 모두 USB 를 사용하여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남은 부분은 DVI 출력인데 이 부분은 캔 쉴드를 열어봐야 알 수 있었다.
캔 쉴드의 내부는 다음과같다.


회로를 보면 OneLink Pro 는 핀맵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데로 DisplayPort 신호를 2개 레인으로 입력받아 디스플레이 연결 상태에 따라 DisplayPort 또는 DVI 로 단일 출력 혹은 대역폭을 나눠서 듀얼 출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DVI 포트와 인접해 있는 PS8121E 는 DisplayPort 신호를 HDMI/DVI 로 변환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이고 VMM2322 는 DisplayPort 의 MST 허브 칩셋으로 확인되었다. 

정리해 보자면 VMM2322 을 통해 DisplayPort 신호를 두 개의 독립적인 비디오 채널로 나누어 처리 할 수 있고 나뉜 신호 중 하나를 PS8121E 통해 DVI 로 변환하여 출력하도록 설계되어있다는 말이다.

이는 하나의 DisplayPort 입력을 받아 여러 개의 DisplayPort 출력 할 수 있는 DisplayPort 의 MST 기능 덕분에 가능한 설계이다.

혹시나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열어 보았지만 역시 OneLink Pro 의 모든 기능을 다른 노트북이나 PC에서 사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선을 따로 뽑아서 DisplayPort 커넥터로 만들어주면 쓸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거기다 이 제품의 DisplayPort 사양은 V1.1로 최대 해상도가 2560x1600 이기 때문에 4K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에 적합하지 못하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포기한다면 나머지 부분은 모두 USB 로 연결되기 때문에 USB C 로 적당히 설계해주면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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