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 엑스박스원s 패드 and 블루투스 자동연결 for PC


  • 장점
사용하기 불편했던 듀얼쇼크를 처분하고 엑스박스원s 패드 신형을 구입했다.
잡자마자 느껴지는 그립감 역시 다른 패드보다 손에 착 감긴다.
패드중에서는 사용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블루투스도 되고 유선도되고 전용 리시버를 통한 무선연결도 된다.
PC에서 스팀게임하는데 사용할거라 임펄스트리거 그런건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리시버는 구매하지 않았다.

블루투스도 진동은 되기때문에 충분하다.
아날로스 스틱은  듀얼쇼크 보다 조금 작지만 상당히 부드럽다.
삐걱임 없이 잡을 수 있는 트리거도 상당히 좋다.

각 버튼들의 키감은 쫀득 거리면서도 톡톡 한 느낌이 있다.

전원버튼과 페어링 버튼이 나뉘어 있는 점도 좋다.
설명서를 숙지해 특정한 조합키를 사용하는 것 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내장 배터리가아닌 AA사사이즈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게는 장점으로 보인다. 또한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배터리 없이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흠 이라면 블루투스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밀림이나 입력이 되질 않는다.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이렇게 밖에 못 만드는 건지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이렇게 만든건지 블루투스 수신기로 부터 1미터 이상 멀어지면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

예전에 듀얼쇼크4로 RC카를 컨트롤하는데 10터가 넘어가도 잘 만 작동했다.

예상보다 블루투스 연결시 짧은 커버리지를 보여주는데,
1미터면 그냥 보이지 않는 유선이나 다름없다.
없는 것 보다 좋다고 할 수는 있으나 있다고 해서 좋다고는 못하겠다.
리시버가 없을때 임시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정도이다.

참고로 PC 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는 지난번에 설치한 무선-AC 9560 모듈에 있는 블루투스 5.0 이다.

이건 내 문제 일 수도 있지만 장 시간 사용하면 왼쪽 약지가 땡긴다.

  • 블루투스 자동연결
다음으로 이건 윈도우10 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윈도우10을 설치 할 때 마다 해주어야지만 블루투스 장비 페어링 후에 나중에 다시 사용할때 다시 페어링 하는 작업없이 자동연결이 된다.


1. 내 컴퓨터 속성에서 '장치 관리자'



2. 블루투스 장치의 '속성'


3. 드라이버 탭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4.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검색'



5. '컴퓨터의 사용가능한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접 선택'



6. 목록에서 'Generic Bluetooth Adapter' 선택



7. 이 후에 다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인텔 드라이버로 다시 업데이트 해주면 된다.


이 작업을 해주면 한번 떨어지면 페어링 작업으 부터 다시 해주어야 했던 장비들이 한 번만 페어링을 해주면 언제든지 전원을 켜줄때 자동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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