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R 프로그래밍에 주로 사용하는 리산테크의 AVR FLASHER 10 제품이다. 총 10개의 서로다른 펌웨어를 저장하여 PC 없이도 타겟 장치의 전원으로 펌웨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펌웨어 다운로드가 고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최근 윈도우 데스크탑 보다 맥북으로 작업을 하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이 장비를 사용하는데에 소프트웨어 지원이 윈도우만 되기때문에 불편함을 격고 있었다. 이것때문에 윈도우 노트북을 장만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 그렇다고 매번 데스크탑을 켜는것도 불편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다. 예전에는 부트캠프를 사용해 윈도우 용 프로그램을 쉽게 사용할수 있었지만 맥북이 애플실리콘을 사용하면서 이런점은 살짝 불편해 졌다고 볼수도있다. 호환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예전에 Whisky로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했다. 아직 가상화는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UTM 은 좀 쓰기가 불편했고 Parallels 는 과금방식이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실 개인 사용 목적으로는 VMWare가 무료이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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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시노를 만들고나서 다른 OS에서도 사용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예전에 들었던 소문 중에 Macbook을 태블릿PC 로 모딩해주는 모드북이 있어 알아보던 중 macOS 에서 프로그램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회전시킬 수 있는 fb-rotate을 발견했다.
#macOS 환경에서의 디스플레이 로테이션.
macOS 환경에서 디스플레이 회전은 iPad 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효과 X) 심지어 Windows만큼 빠릿한 경험을 제공해주지도 않는다.
화면 회전 할 때마다 다른 모니터들까지 깜빡이면서 기본 설정으로 원복이 되는데, 만약 해당 모니터의 기본 설정이 맥에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화면이 출력되지 않는 당황스러운 문제도 발생한다.
(macOS에서 사용 할 수 없는 주사율의 모니터일 경우 블랙스크린이된다.)
이런 상황의 사용자는 모든 방향으로 한번씩 회전 시켜서 커스텀 설정을 저장해줄 필요가있다.
한번만 해주면 로테이션 값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가 된다.
2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Windows의 경우 평소와 다른 순서로 모니터가 연결되면 2번모니터와 1번모니터를 혼동하여 비정상적인 작동을 보여주었는데 macOS 에서는 이런방식 덕분인지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단점 같지만 장점이 되기도 한다.
macOS는 com.apple.windowserver.plist에 모든 상황의 유저 설정 리스트를 따로 만들어 관리한다.
나는 Windows가 어떻게 모니터 설정 리스트를 관리하는진 모른다.
하지만 추측해보건데 이런식으로 관리하진 않는것 같다.
그랬으면 프로그램에서 주 모니터와 보조 모니터를 혼동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에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상륙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3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디아블로2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핵슬게임이다. 아직은 프리오픈 기간이지만 한국 서버가 생기면서 한국 플레이어들이 많아지고있다. 만약PC방과 같은 곳에서 한국 서버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 내 문서 > my games 에 있는 Path of Exile 폴더를 지우고 실행하면된다. 채팅장에는 무수한 한글이 보이고 여러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바로 아이템 획득 키인 F 키 이다. "아이템 획득키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아이템이 먹어지지 않아요!", "아이템 어떻게 주워요?" "아이템 링크 어떻게 하나요?" 등 의 질문이 많이보인다. 사실 디아블로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키 세팅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쉽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드롭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Alt 키 와 Z 키 가 있다. 우선 Alt 키 를 눌러 푸쉬온 방식으로 누르고 있을때만 드롭된 아이템들을 확인 하는 방법과 Z 키 를 이용해 푸쉬락 방식으로 한번 누르면 다음에 누를때 까지 강조효과가 지속되어 떨어져있는 아이템이나 오브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방법이 있다. 여기까지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인지하고 있다. 아이템 링크의 경우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는 Ctrl + Alt 를 누른상태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채팅창에 올릴 수 있다. # 그럼 F 키는 어떻게 사용하나? 패스 오브 엑자일의 입력 설정 에서 확인해보면 F 키는 아이템 획득 키로 지정이 되어있다. 아마 이 옵션을 본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F 키를 누르면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원인은 요즘 온라인 게임들은 아주 편리하게 아이...
아날로그 자이로 센서의 값을 블루투스 HC-06를 통해 컴퓨터로 전달 받을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기 위해서 지난번과 같은 문제 를 방지하기 위해 HC-06 의 baud rate를 115200로 변경해야한다. 115200로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업로드가 된다. baud rate 수정 우선 아래의 코드를 아두이노에 업로드한다. #include SoftwareSerial BTSerial( 2 , 3 ); / / Tx:Digital 2pin, Rx:Digital 3pin void setup() { Serial.begin( 9600 ); BTSerial.begin( 9600 ); Serial.println( "Annajin AT" ); } void loop() { if (BTSerial.available()) Serial.write(BTSerial.read()); if (Serial.available()) BTSerial.write(Serial.read()); } Colored by Color Scripter cs AT 커맨드를 순서대로 입력한다. AT+BAUD8 을 입력하면 baud rate 가 115200로 바뀐다 다시 9600으로 바꾸려면 다음과 같이 수정하고 AT+BAUD4 를 입력하면 된다. void setup() { Serial.begin( 115200 ); BTSerial.begin(...
고장난 맥북의 패널을 모니터로 쓰기 위해 뜯어냈다. 분해하면서 대학시절 동거동락하던 추억들이 떠올랐지만 앞으로의 일 만 생각하기로 마음잡고 분해했다. 물론 애플 제품을 분해하는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분해해본 노트북 중에 커넥터가 가장 오밀 조밀하고 나사도 엄청 많고 심지어 크기도 너무 작다. 거기다 비싸기까지 하다. 이런 점들이 애플 제품의 분해를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분해 디스플레이를 완전이 뜯어내는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교체 영상 을 참고 했다. 히팅건은 없고 대신 가스 인두기를 사용해 접착 부분을 느슨하게 만들고 기타 피크를 밀어넣으니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다. 모니터 부분에서 제거 할 부분은 카메라와 안테나 케이블 그리고 lvds 케이블이다. 이 곳의 나사들은 매우 작고 연약하기 때문에 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디스플레이를 분해한 이유는 패널의 명칭과 lvds 커넥터를 확인하기 위함이였다. 맥북 프로 15-인치, Mid 2010 의 패널 이름은 LP154WP4-TLA1이고 커넥터는 20474-040E-12 이다. 난관의 시작 여기서 부터가 난관이였다. 국내에서 해당 패널에 맞는 AD보드와 케이블을 세트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커넥터 핀배열을 직접 해야한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다. 어쩔수 없이 직접 해보려고 데이타 시트도 찾고 핀배열도 찾아보니 해볼만 한 것 처럼 보였다. 그랬는데..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분명 데이타 시트에는 40핀이라 되어있는데 연결되어있는 선들은 40가닥이 아니네? 그라운드가 묶여있는건가? 그리고 어디가 1번이라는 건지 생각 할 수록 혼란스러웠다. 이 후에 케이블을 잘라보고나서야 이해 할 수 있었다. 케이블을 자세히 보면 다른 선들보다 두꺼운 선들이 있다. 그 녀석들의 피복을 벗겨보면 안쪽에 더 작은 선들이 두 가닥이 나온다. 이 두꺼운 선들은 배열상 데이터선으로 보인다. 두 가닥 정도 작업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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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