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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18

LoRa 모듈 E22-900T22S Breakout Board 설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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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계 에서 두 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 첫 번째로 3.3V 로 로직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할수 있는 포트를 구성하였다.  이 포트를 통해 3.3V 동작의 MCU를 사용할때 좀 더 빠르게 회로를 구성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MCU 와 Lora 모듈이 통신할때 사용할 기준전압을 직접 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드에는 위 와같은 점퍼가 주어지는데 3.3V 나 5V 로 점프 시키지 않을 경우 VREF 핀에 사용할 소스전압을 직접 인가해 주어야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Vref를 사용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위사 진들은 이번에 제작한 테스트 모듈이다.  왼쪽은 E22-900T22S 모듈이고 오른쪽은 ATmega328P/PB 3.3V 8Mhz 보드를 준비했다. 오른쪽의 보드는 ATmega328P/PB 를 모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22-900T22S 보드의 전체 회로는 다음과 같다.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장치와 통신 할 수 있도록 레벨 컨버터를 추가 하였고, 핀 헤더를 장착하여 다른 MCU 보드와 통신하거나 점퍼를 수정해서 USB 시리얼 통신을 할수 있도록 했다. 모듈의 테스트는 mischianti의 E22 라이브러리 를 사용했다.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생각된다. 아래 코드는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시리얼 입력을 LoRa 통신으로 전송하는 예제이다. Lora ATmega328p AUX D3 RX D4 TX D5 M1 D6/GND M0 D7/GND 송신측 코드 #include "Arduino.h" #include "LoRa_E22.h" LoRa_E22 e22ttl(4, 5, 3, 7, 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delay(500); // Startup all pins and UART e22ttl.begin(); Serial.println(&q

[컴퓨터] - SSD와 메모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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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쯤 아버지 컴퓨터를 조립해 드렸었다. 컴퓨터 사양 은 M/B  h81m CPU 하스웰 i3 RAM DDR3 4GB HDD 500GB 이 컴퓨터는 뱅킹 문서 작성 열람 등의 업무만하기 때문에 고사양일 필요는 없었다. 당시 SSD 는 용량도 작고 너무 비싸서 달지 않았다. 최근 이 컴퓨터가 안켜지고 너무 느려져서 좀 봐달라고 다시 가져오셨다. 사실 컴퓨터 파워 스위치가 내려가 있었고 속도도 많이 느려진 편은 아니지만 요즘 컴퓨터랑 비교하면 많이 느린 편이다. 컴퓨터는 업무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료를 지우거나 하는건 피해달라고 하셨다. 그 말은 내가 여기서 뭘 해도 다시 느려진다는 말이였다. 그리하여 이 번에 설득해서 메모리 8GB와 SSD로 업그레이드 를 하기로 했다. 이 컴퓨터는 용량은 더 늘릴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때문에 SSD는 D램이 없는 리뷰안 SSD 120GB 을 사용했다. D램이 없는 SSD는 쓰레기라고 쓰면 안되는 물건 취급을 하는사람도 있지만 다 용도가 있다. 용도 수준에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면된다.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 시키지 말자. 램은 4GB만으로 너무 빡빡하니 8GB로 하자고 했다. 컴퓨터를 조립했던 시기에 같이 구입한 DDR3 4GB 가 있어서 그걸 달아줬다. 사실 재조립 까지 염두하고 있었는데 컴퓨터에 생각보다 먼지가 별로 없고 상태도 좋아보여서 쿨러에 찐득한 먼지만 알콜로 걷어내고 에어스프레이로 보이는 것 만 제거해줬다. 이제 청소를 마치고 뚜껑을 닫으려는데 이게뭐죠? 이리저리 찾아보니 전면 I/O 패널에 USB 2.0에서 빠진 선이다. 이런 I/O 패널도 고쳐야 겠네 하고 공구 준비 해놓고 어느 USB 소켓인치 찾으려는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소켓이 박살나있다. 소켓 통째로 고쳐야 하는데 남는 소켓도 없고 다른 쪽 USB도 데이터 선이 잘린건지 불만 들어오고 인식이 안된다. 상태가 이래도 컴퓨터는

[North Bayou] - F80 가스식 데스크 모니터 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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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거치대가 필요해서 구매했다. 세로로 돌리면 한 눈에 들어오는 소스코드, 웹페이지, 각종 문서 등 그냥 지탱해주기만 하는 스탠드 보다는 이런 모니터 암을 사용하면 위치 변경도 용이하고 피벗도 자유롭다. NB-F80역시 조립이 없고 바로 설치하면된다. 설명서에 따르면 설치방법은 책상에 구멍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뉜다. 책상에 구멍이 있는 경우 책상에 구멍이 없는 경우 모서리 쪽에 설치해야한다. 책상에 구멍을 만들고 싶지만 유리뚫는 기술은 없기 때문에 모서리 쪽에 마운트했다. 모니터 암의 받침 부분 디자인으로 봐서는 USB허브 모델도 있는 모양이다. 마운터에 짧은 볼트대신 긴 볼트로 바꿔 사용하려고 했지만 분해가 되질 않았다. 분해 할려고 했더니 고정 손잡이가 부서질 것 같았다. 바꿀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모니터 설치 가장 큰 문제는 모니터 베사홀 쪽 툭튀어나온 부분이다. 왜 저렇게 했는지 이해는 가지만 없는편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한다. 저래서는 NB-F80의 브라켓이 평평 하기때문에 그냥은 장착되지 않는다. 거기다 NB-F80에 동봉되어있는 나사가 저걸 케어해줄만큼 길지도 않다. 모니터 장착에는 과학상자 볼트를 사용했고 RC카 부품을 스페이서로 사용했다. 맞는거 찾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계획대로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되었다. NB-F80은 배딱지를 뜯어서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다. 추가로 마운터에 장착가능한 선정리 브라켓도 있다. 결론 쓸만한 제품이고 생각보다 튼튼하다. 튼튼하지만 움직임이 생각보다 뻣뻣한데 조절해주면 된다. 모니터가 스탠드 포함해서 7kg 정도되는데 별로 무거워하지 않는다. 모니터 눈 높이도 높아졌고 책상도 넓어졌다.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서 사용해본적 없다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ViewSys] - 27인치 QHD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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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니터는 BenQ의 EW2440을 사용하고 있었다. 예전에 노트북만 사용해왔기 때문이였는지 모니터는 24인치를 구입했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해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프로젝트나 게임을 할때 24인치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만들때 한 화면에 여러 코드들을 봐야할때가 있는데 화면이 작으니 왔다 갔다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질때가있어 많이 불편했다. 그렇게 한 동안 틈만나면 모니터를 알아보고 자신을 설득하며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우고를 반복했다. 그러던중 눈에 들어온 제품이 생겼는데 내 상황에선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의 제품이였다. 구입한 제품은 ViewSys Queen 2747 이다. 틸트와 피벗 기능은 없고 대신 75*75 베사홀이 있다. VA광시야각 패널이며 QHD, 포트는 DP(75hz) HDMI(75hz) DVI(60hz) 각각 하나씩 있다. 상품 정보에는 대기업 패널을 사용한다고 삼성 LG의 로고가 있다. 하지만 구입한 제품의 제원에는 그냥 VA광시야각이라고 만 적혀있다. 삼성은 삼성이라 적혀있던데 그럼이건 LG 패널인건가? 모니터 뒷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베사홀의 위치가 좀금 아쉽다. 베사홀을 이용해 모니터 암 거치대를 사용해볼 예정인데 모니터 받침 연결부분이 저렇게 튀어나와있어서 브라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모니터의 두깨는 기존에 사용하던 BenQ 모니터와 별차이 없다. 뒤에는 이렇게 컨트롤 버튼이 있는데 위에서부터 입력신호 메뉴 게임모드 (소리조절 +) 소리조절 - 전원 이렇게 있다. BenQ의 터치보다 버튼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사용하면서 누를일도 거의없는 모니터버튼을 터치로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스치기만해도 화면이 꺼지고 설정이 바뀌어서 싫었다. 게다가 어두운 방안에서는 스위치의 위치도 알 수가 없어 야광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해야했다. 버튼 방식이 무조건 좋다. 하지만 같이 들어있는 리모컨을 쓰는게 더 편하다. 리모

[Arduino] - 로스트 아크를 위한 4x4 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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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길때는 nkey 싱글핸드 게이밍 키보드를 주로 사용한다. fps rpg 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게임에서 만족스러운 키보드다. 하지만 게임 중에는 한 두개 정도의 키가 부족해서 불편한 경우도있어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때든 생각이 10개정도의 키만 따로 빼놓고 쓰고 싶다였다. 그렇게 만들게 된 것이 검은사막에 쓸려고 만든 4x4 키패드 였는데 검은사막을 안하게되면서 키패드의 활용도가 점점 없어져갔다. 최근에 즐기기 시작한 게임이 새겼는데 바로 로스트 아크다. rpg 게임 답게 열어봐야할 창들이 많고 단축키들도 없어서는 안되는 키들이였다. 옷장속에 있던 4x4 키패드를 다시 꺼내와 한 손 키보드에 없는 키들만 모아서 키맵핑을 해주었다. 키 배열을 따로 외우기 싫기 때문에 쿼티 키보드의 배열을 신경써서 만들었다. 로스트 아크는 Alt를 이용한 조합키가 대부분이다. Alt 넣고보니 옆자리가 비고 쓸쓸해 보여서 Ctrl도 넣어주었다. 투명한 키는 return이다. 또 함께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니 쓰레기를 만든것 같지 않아 기분이 좋다. 이 키패드는 매크로 기능은 포함하고 있지 않고 단순한 키입력만 구현되어있다. 예전코드는  여기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로스트 아크 4x4 키패드 소스코드 /* @file Keypad.ino || @version 1.1 || @author Heejoong || #2018-12-04 */ #include   < Keyboard.h > const   byte  ROWS  =   4 ;   //four rows const   byte  COLS  =   4 ;   //four columns //define keypad uint8_t keyPad[ROWS][COLS]  =  {   { 'l' , 'k' , 'j' , &

[Lost Ark]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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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영상 디아블로3를 즐기고 있을 무렵 로스트 아크가 공개되었다. 그 당시 게임들은 재미가 떨어져갈 무렵이었기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 나온것 같아 좋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디아블로3가 그랬다. 하지만 기대가 오래되면 결과물 자체가 기특 할 때도 있다. 로스트 아크가 그렇게 느껴졌다. 플레이 영상 하루에 3번만 들어갈 수있는 카오스 던전과 레이드 편집영상이다.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잃어버린 아크를 찾는것이다. 아크는 인피니티 스톤 같은 물건으로 보인다. 하나의 아크만으로도 위험하다는 이야기 같은데 아무리 영웅이라고 해도 이걸 모으고 다니는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는 미래의 타노스가 될지도 모른다. 로스트 아크를 하다보면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한 내용들이 있다. 신이 만든 아크를 찾아나서는 앞으로 세계의 영웅이 될 지도 모르는 모험가는 지역 특산물을 사먹거나 얻어먹는 것도 아니고 땅바닥에서 주워먹는다. 로스트 아크 세계는 다양한 화폐단위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이 쓰이는화폐가 실링인데 이게 버는게 쉽지가 않다. 돈버는건 힘들지만 쓰는건 쉽기때문이다. 심지어 우리의 영웅도 사탕을 주워먹을 정도로 가난하다. 하루에 벌이가 정해진건 아니지만 벌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 일거리들은 한정적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걸 추천한다. 너무 급할때면 택배 알바를 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스트 아크에는 항해 컨텐츠도있다. 솔직히 이런 rpg 게임에 낚시 항해와같은 생활 컨텐츠는 예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로스트 아크는 생활은 조금 생각해봐야 겠지만 항해는 재미있다. 하지만 난파선이되면 피같은 실링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내구도 수리에 드는 실링은 아끼지말자! 초반에 넘어야 할 관문 중의 하나가 숲의 미뉴에트를 얻는 것인데 단거리 경주에서

레몬 키우기 1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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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키우기   작년 여름이 다가올때 였다. 레몬을 먹고 버리려던 씨앗을 바라보았다. "이걸 심으면 자라긴 하는걸까?" 카메라 필름 통에  레몬을  심었다. 식물을 키우는 일은 처음이였다. 이 작은 식물은 이제 두번째 겨울을 맞이 한다. 지금까지 두번의 여름이 있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잎이 한 쌍식 보였다. 가시도 생겼다. 같은 레몬에서 나온 대부분의 형제들은 전사했다. 필름 통에서 자란 녀석은 이렇게 자라났고,  나머지 애들은 아직도 땅달보다. 성장할 낌새도 보이지 않고 연명만 하고 있다. 아마도 개별 화분이 있어야 잘 자랄 모양이다. 1월 까지만 해도 지금의 3분의 1의 크기였고, 그 지점 까지 겨울동안 목질화가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었다. 봄의 시간이 반으로 접어들때 쯤 다시 성장이 시작 되었다.  기온이 내려가고 추워지면서 성장도 다시 느려지기 시작했다. 잎에는 진물같은 것이 가끔 생기는데 놔두면 가열된 설탕처럼 색이 바뀐다. 뭔가 기분나빠서 잎에 생기면 씻어 주었다. 진물에서는 강한 레몬향이 난다. 손으로 잎들을 쓰다듬어도 향긋한 레몬향이 난다.

요루시카 - 말해줘.(Music Video) / Yorushika - "Say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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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Concealment Furniture: End Table with Hidden Gun and Secret Com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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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테이블 완전 멋있다. 하나 있으면 좋겠네 와~ 만들어볼까?

冯提莫 《约定》Appointment【1080P超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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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约定) by 주혜(周蕙) covered by FengTiMo 먼 곳의 종소리가 빗속에서 사라지고 우리는 처마 밑에서 귀기울이고 있어요. 교회안의 그 결혼식이 우리를 축복하기위해 올리고 있다고 상상해봐요. 많은 일들을 격어내고 여기까지 왔어요.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용기를 찾는 것에 있숙해 졌죠. 힘들어 지칠때면 언제나 당신에게 입맞춤을 하고 싶어져요. 그래야 사랑의 길이 힘들다는걸 잊을 수 있으니까요. 약속 해줘요. 힘들었던 지난 일 들은 꺼내지 않는다고 서로에게 걱정 끼치지 않기로 항상 즐겁게 자신을 잘 보살필게요. 설령 언젠가 혼자가 된다 하더라도.. 약속해줘요, 말 다툼은 빨리 끝낸다고 서로에게 비밀 없이 정직하기로 당신을 사랑할꺼에요. 바보처럼 사랑할꺼에요. 공평한지 공평하지 않은지는 따지지 않을꺼에요.

Storm Before The Calm (Original Song) - Eppic ft. Jess Moskaluke (Featured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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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was a way to create perfect Make your life feel so damn worth it I'd erase, i'd erase your black and blue I couldn't run away, just stop your hurtin' So i'm gonna rip open those curtains So you can see, you can see what's left in you,

Carla Bruni - Quelqu’un m'a 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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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해요 한 순간에 시드는 장미처럼 인생도 별거 아니라고, 사람들은 말해요 우리의 슬픔 뒤로 자신을 숨기는 시간이 나쁜거라고, 사람들은 말해요 지키지 못 할 약속만하는 운명이 우릴 가지고 노는거라고,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행복은 항상 우릴 바보로 만들죠. 그런데 누군가 말 하더군요. 당신이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당신이 날 사랑 한다고 말해 준 이는 누구였던 걸까요?

[몬스터 헌터 월드] - 스토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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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몬스터 헌터를 시작 했다. 이렇게 게임한 것이 몇년 만 인지 모르겠다. 공략 같은거 어차피 봐봤자 그렇게 못한다는 걸 알기에 일단 덤비고 죽으면서 익혔다. 그렇게 몇일 해보니 컨트롤도 익숙해 지고, 아이템도 눈에 익고, 이제 알만큼 알겠다 싶었다.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퀵 슬롯이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다.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조금은 덜 죽었을 텐데 말이다. 전투 하면서 조합도 할 수 있었다니. 생각지도 못한 기능에 너무 좋았다. 스토리나 빨리 마치려고 밥먹고 퀘스트 만 반복했다. 퀘스트를 수주하고 준비를 하고있으면 밥 먹고 가래서 출발하기 전에 밥 먹고, 퀘스트하다 죽으면 치킨 뜯고 그 모습 구경하면서 오늘은 나도 치킨이나 먹어볼까 생각 하기도 하고, 같은거 주문했는데 이제 치킨은 안나오는 것 같고 가끔은 나도 저렇게 먹고 싶고, 그렇게 수 많은 식사 끝에 짧은 스토리를 마쳤다. 어차피 스토리는 이 게임의 지속성과는 큰 연관은 없다.  그냥 튜토리얼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답답한 점은 엔딩 스크롤은 스킵이 안된다. 어차피 다 읽지도 못하는데 역시 우릴 잊지말라는 개발자들의 마지막 자존심인가? 스크롤이 올라가면서 노래도 틀어준다. 그런데 노래는 선곡이 좀 별로인듯하다. 스크롤이 모두 지나가면, 다시 캠프으로 돌아온다. 처음보는 사람들이지만 이제와서 아는 척 해주는 사람들 이게 연예인의 기분인가? 맨날 아이보 아이보 거리고 책만 보면서 뭔가 먹고 있다. 말 건면 책을 들이밀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보여준다. 엔딩을 보니 랭크 상한이 29까지 풀렸다고 한다. 그래서 "아, 그럼 내 지금 랭크가 몇이지?" 확인을 해보니 29로 바뀌어있었다. 아까 15였던거 같은데 바로 29라니! 역시나 랭크가 올라가질 않는데 역전의 바젤기우스를 잡아

Boyce Avenue - Be Somebody (Original Music Video) on Spotify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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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d feels tangled up like the headphones in my pocket Two words and you got me Two nights and you told me that Once the time is counting down, it's impossible to stop it Three words that we need to save Three weeks till you move away So go, go oh oh oh oh oh Your heart has to be followed Woah oh oh oh oh oh oh 'Cause we (oh oh oh) got a dream (oh oh oh) Gotta be somebody, be someone 'Cause we (oh oh oh) got a dream (oh oh oh) Gotta be somebody, be someone So please, be somebody with me Piles of magazines left from two months ago I'm clinging to old news Memories I'm scared to loose Now I find reminders down the sofa and under the bed Three words could've made you stay Three words that I left to late So go, go oh oh oh oh oh Your heart has to be followed Woah oh oh oh oh oh 'Cause we (oh oh oh) got a dream (oh oh oh) Gotta be somebody, be someone 'Cause we (oh oh oh) got a dream

Torn - Natalie Imbruglia (Boyce Avenue acoustic cover) on Spotify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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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 saw a man brought to life He was warm, he came around and he was dignified He showed me what it was to cry Well, you couldn't be that man I adored You don't seem to know But I don't know him anymore Seem to care what your heart is for The conversation has run dry There's nothing where he used to lie That's what's going on I'm cold and I am shamed Nothing's fine, I'm torn I'm all out of faith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is is how I feel Lying naked on the floor Into something real Illusion never changed So I guess the fortune teller's right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And now I don't care, I had no luck Should have seen just what was there And not some holy light I'm all out of faith It crawled beneath my veins I don't miss it all that much That I can touch, I'm torn There's

[몬스터 헌터 월드]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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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팀에서 PC판으로 출시한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 사실 이 게임 때문에 PS4를 고려하기 까지 했었으나 게임 하나 때문에 장비를 사는건 아닌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다. 그렇게 버티고 있다가 결국 주변 사람들이 PC판 구매를 하면서 따라구매 했다. 사실 구매가 조금 망설여졌는데 내년에 발매되는 엔썸 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안해보면 후회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구매를 했다. 이게 뭔데 사람들이 게임 때문에 PS4를 구매하나 궁금하기도 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있었다. 게임을 해보면서 옵션을 만져보니 역시나 최신게임을 하기에는 사양이 많이 부족했다. 그래도 이미지만 '고'로 두고 나머지는 최저로 놓고 하니 GTX960에서도 CPU가 i7 8700이라 그런건지 예상보다는 잘 돌려주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플레이 하고 싶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 컴퓨터에 많이 투자 할 수는 없다. 게임자체는 단순히 괴물을 잡거나 죽이며 파밍을 하는 게임이다. 일단 게임을 해보면 세계관 따위 관심도 없다. 그렇지만 아주 묘한 중독성을 보여준다. 몬스터들의 스케일 때문인지, 공략방법 때문인지, 크고 거대한 무기 때문인지 어디가 끌리는 것인지 전부 다 인건지 이 게임은 첫 퀘스트 부터 쉽지가 않아 상당한 도전 정신을 이끌어 내 주는데, 요근래 게임에서는 맛 보지 못한 흥분과 주체 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조사 퀘스트를 할 때 죽어버리면 파티원들한테 그렇게 눈치가 보일 수 가 없다. 도전을 너무 많이하면 화가 너무 많이난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괴롭다 하면서 하고 있다.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사실인 것 같다. 이게 내 본성인지도 모르겠다.

알아두면 편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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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ley Williams of  Paramore > 키보드로 작업을 하다보면 마우스로 일일이 클릭하기가 상당이 귀찮을때가 있다. 아래는 내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단축키들이다. 이것 저것 만지면서 알게된 단축키 들이라 윈도우버전에 따라 다르게 작동하는 단축키들도 있을 것 이다. 윈도우 키 + E  : 탐색기 실행 윈도우 키 + F  : 피드백 허브 윈도우 키 + D  : 바탕 화면 표시 윈도우 키 + M  : 모든 창 최소화 윈도우 키 + Shift + M  : 최소화한 창 원상태로 되돌리기 윈도우 키 + PAUSE  : 시스템 등록정보 확인 윈도우 키 + Tab  : 작업 내역 표시 윈도우 키 + L  : 윈도우 잠금(Log off) 혹은 사용자 전환 윈도우 키 + B  : 작업 표시줄 시스템 아이콘으로 커서 이동 윈도우 키 + R  : 실행창 표시 윈도우 키 + U  : 시스템 설정 윈도우 키 + X  : 시작 표시줄 메뉴 윈도우 키 + G  : 게임바 윈도우 키 + P  : 다중 모니터 출력 모드 선택 윈도우 키 + 방향키  : 활성창 위치 조정 윈도우 키 + "+" or "-"  : 화면 돋보기 기능(윈도우 7)  CTRL + A  : 전체선택 CTRL + C  : 복사 CTRL + X  : 잘라내기 CTRL + V  : 붙여넣기 CTRL + HOME  : 문서 제일 처음으로 CTRL + END  : 문서 제일 마지막으로 CTRL + W  : 심리테스트 CTRL + Z  : 이전으로 되돌리기 (편집기나 워드, 포토샵, VISUAL C++, 파워포인트 ,등.. .) ALT + F4  : 끝내기 CTRL + ALT + DEL  : 보통 작업관리자 킬때 사용한다. (운영체제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