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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anuary, 2019

LoRa 모듈 E22-900T22S Breakout Board 설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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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계 에서 두 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 첫 번째로 3.3V 로 로직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할수 있는 포트를 구성하였다.  이 포트를 통해 3.3V 동작의 MCU를 사용할때 좀 더 빠르게 회로를 구성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MCU 와 Lora 모듈이 통신할때 사용할 기준전압을 직접 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드에는 위 와같은 점퍼가 주어지는데 3.3V 나 5V 로 점프 시키지 않을 경우 VREF 핀에 사용할 소스전압을 직접 인가해 주어야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Vref를 사용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위사 진들은 이번에 제작한 테스트 모듈이다.  왼쪽은 E22-900T22S 모듈이고 오른쪽은 ATmega328P/PB 3.3V 8Mhz 보드를 준비했다. 오른쪽의 보드는 ATmega328P/PB 를 모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22-900T22S 보드의 전체 회로는 다음과 같다. 동작 전압 레벨이 서로 다른 장치와 통신 할 수 있도록 레벨 컨버터를 추가 하였고, 핀 헤더를 장착하여 다른 MCU 보드와 통신하거나 점퍼를 수정해서 USB 시리얼 통신을 할수 있도록 했다. 모듈의 테스트는 mischianti의 E22 라이브러리 를 사용했다.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생각된다. 아래 코드는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시리얼 입력을 LoRa 통신으로 전송하는 예제이다. Lora ATmega328p AUX D3 RX D4 TX D5 M1 D6/GND M0 D7/GND 송신측 코드 #include "Arduino.h" #include "LoRa_E22.h" LoRa_E22 e22ttl(4, 5, 3, 7, 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delay(500); // Startup all pins and UART e22ttl.begin(); Serial.println(&q

[Arduino] - 디스플레이 오토피벗 디바이스 "피버시노" 파이썬 프로그램 업데이트 (피버시노 v.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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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이노"는 화면 방향을 전환할때 display.exe  라는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왔다. 문제는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분산되어 있으면 결손, 손상, 수정에 어려움이있다. MDSN에서 개발자들에게 제공해주는 DEVMODE 를 이용하면 연결된 디스플레이 정보를 가져와 컨트롤 패널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프로그래밍으로 만져볼 수 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응용프로그램이나 드라이브를 운용하기위한 드라이버를 만들때 사용된다. DEVMODE를 이용해  rotateTO  함수를 만들었다. rotateTO 함수 작동방식은 오토피벗 기능을 사용할 디스플레이 넘버를 지정해주고 모니터의 현재 방향에 따른 너비와 높이 값 교환 및 회전이다. 이 함수를 이용하면 display.exe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파이썬 에서는 win32api를 이용해 DEVMODE를 사용할수 있다. win32api를 사용하려면 라이브러리가 있어야한다. pip install pypiwin32 이 함수는  Rotating the Screen in C#  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Mapping the APIs 의  NativeMethods 클래스에 화면 방향에 따른 상수 값이 정해져 있다. 여기서 봐야 할 값들은 다음과 같다. DMDO_DEFAULT = 0; DMDO_90 = 1; DMDO_180 = 2; DMDO_270 = 3; 이 상수값들이 디스플레이의 회전 방향을 결정해준다. # Changing Screen Orientation Programmatically def  rotateTO(rotateDic):    display_num  =   0   # display 1    device  =  win32.EnumDisplayDevices(None,display_num)    dm  =  win32.EnumDisplaySettin

[Arduino] - 피버시노 비정상 작동 해결 (피버시노 v.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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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 피벗이노v.1.1 "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시리얼 전송값을 확인해보니 디바이스가 재시작 될때 확률적으로 읽을 수 없는 시리얼 값을 전송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프로그램을 재실행 및 모든장비를 PC에 재연결 해주어야 정상작동을 했다. 이건 해경 방법이 아니다. 이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을때 전원만 들어와 있다면 어떤 상황에도 정상작동을 해야한다. 그만큼 안전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디바이스다. dfrobot WiKi 를 확인하니 무선 프로그래밍 환경을 이용할때 디바이스 baud rate를 115200 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다. 유선도 아니고 무선이니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위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디바이스 통신이 재연결 될때 3번중 1번은 시리얼 데이터가 읽을 수 없는 상태로 전송되어 프로그램이 정상작동하지 않았다. 시리얼 통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디바이스의 baud rate를 수정했다. 이 후로 디바이스 연결이 끊어지게되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재연결 되었을때 정상작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업데이트 버전 ===================================================== 피버시노 v1.0 피버시노 v1.1 피버시노 v1.1.1 피버시노 v1.1.2 피버시노 v1.1.3

[Windows] - 윈도우10 시작 프로그램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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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경로를 탐색기 주소창에 입력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이 경로에 프로그램을 복사 혹은 바로가기를 추가해두면 다음 부팅부터 해당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Arduino] - 시리얼 통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오토피벗 (피버시노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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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에 모니터 상태에 따라 디스플레이 출력 방향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오토피벗 장치를 만들어보았다. 테스트 용이라 크기도 크기지만 케이블이 자꾸 결려서 파손위험이 있었다. 이번에 만든 피버시노v.1.1은 BlunoBeetle을 이용해서 케이블 과 크기를 해결했다. BlunoBeetle 은 작은 크기의 아두이노 이다. 예전에 키패드 를 만들때 사용한 Beetle 과 비슷하지만 BlunoBeetle에는 블루투스가 추가로 탑재 되어있고 Beetle은 레오나르도로 인식하여 HID 장비로 사용할수 있지만 BlunoBeetle은 아두이노 우노로 작동한다. 물론 AT커맨드를 이용해 HID 무선 장비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개발 환경의 문제인지 데스크탑 PC에서는 BlunoBeetle 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블루투스 스피커중에 모바일이나 테블릿과는 문제가 없지만 내 컴퓨터랑 연결이 안되던 제품이 있었는데 그거랑 같은 문제같다. 아마도 블루투스 드라이버나 서비스 지원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BlunoBeetle은 두대가 있으면 마스터 슬레이브를 부여해 무선환경에서 데이터 링크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BlunoLink 가 이렇게 빛을 보게 되었다. 무선 모드 사용법 1. 시리얼 모니터를 열고 "+++" 입력 2. "Both NL & CR" 로 변경 3. AT커맨드 "AT+FSM=FSM_TRANS_USB_COM_BLE" 를 이용해 transparent mode로 바꿔주고 한 쪽은 "AT+SETTING=DEFPERIPHERAL" 을 다른 한 쪽은 "AT+SETTING=DEFCENTRAL" 로 상태를 바꿔준다. 4. "AT+EXIT" 종료 연결 확인은 BlunoBeetle의 "LINK" Led 가 초록색으로 점등되면 성공이다. 이

[브라우저] - 네이버 웨일(크롬) 미디어 자동재생 안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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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웨일에서 자동재생이 되지 않았다. 원인은 크롬이 오디오와 비디오 자동재생 정책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네이버 웨일이 크롬을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 옵션을 수정하는 방법도 크롬과 동일하다. 주소창에 whale://flags를 입력하면 실험실이 나온다. 크롬은 chrome://flags를 입력하면된다. 이 곳에서 Autoplay 정책을 찾아보면 기본으로 Default로 되어있다. 사용자 제스쳐 필요 없음을 선택해주고 브라우저를 재시작 해주면 자동으로 재생이된다.

[Arduino] - 시리얼 통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오토피벗 구현 (피버시노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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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인텔 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는 ctrl + alt + 방향키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지포스 같은 외장그래픽 사용자는 컨트롤 패널에서 직접 설정해주어야만 가능하다. 모니터를 물리적으로 회전시키면 디스플레이 화면도 회전시켜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피버시노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피벗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자동으로 회전 시키는 것에 있다. 물론 시중에 이러한 오토피벗 기능을 내장한 모니터가 판매되고 있지만 전문가용이거나 대부분 고가의 제품들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오토피벗 기능이 없는 저렴한 모니터에서 추가적인 설정 없이 모니터를 돌리기만 해도 아두이노가 대신 디스플레이를 회전시켜준다. 아두이노, 가속도센서, 파이썬 만으로 구현 할 수 있으며 소형화도 가능하다. 하드웨어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가속도 센서는  MMA7361 이다. 사용방법이 궁금하다면 라이브러리에 예제가 포함되어있다. 아두이노 우노에 적층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 핀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5V, 3V3, GND, g-Selec(10pin), selfTest(12pin) x(A0pin), y(A1pin), z(A2pin), Sleep(13pin), 0g(11pin), 전원은 5V를 사용하였다. 본인이 사용할 핀들만 연결해주어도 된다. 아두이노 코드 이 프로그램은 현재 상태를 가속도 센서로 감지하여 변화하였을때 시리얼 값을 출력한다. 작동원리는 P[0]에는 과거의 값이 P[1]에는현재의 값이 지속적으로 저장된다. 이 두 값을 아두이노가 반복적으로 비교 하여 시리얼 신호를 보낼지 말지를 결정한다. 이러한 구조를 가지게 된 이유는 상태가 변화하지 않고 있을 때에도 신호를 보내게 되면 수신측(컴퓨터)에서 지속적으로 처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가 발생하게된다. 자원의 낭비는 곧 성능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서만 작동하도록 해야

[모니터] - 베사홀 없는 모니터 세로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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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돌려서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주모니터에 데스크암을 장착해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계속 돌려서 쓰다보니 화면 전환도 귀찮고 보조 모니터도 아니고 주 모니터가 더 크기 때문에 계속 돌려쓰기가 불편했다. 하지만 사용중인 BenQ EW2440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틸트 기능은 있지만 피벗 기능이 없는데, 어찌나 튼튼한지 단 1도도 돌릴 수 없고 베사홀도 없다. 4년정도 된 모니터인데 해를 거듭 할 수 록 아쉬운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받침대를 이용해 벽쪽에 붙이는 것이 가장 튼튼한 방법이였지만 자리도 없고 가뜩이나 찬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벽에 구멍을 뚫을 용기도 없었다. 그리하여 2단 책꽂이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L' 브라켓을 이용해 모니터를 고정시키는 방벅을 생각해 냈다. 하지만 모니터에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브라켓이 시중에 팔고 있을리 없었고 주문제작을 해야만 했다. 별 수 없이 대충 집에서 모니터 받침대에 달려있는 브라켓과 같은 사이즈의 무쇠 플레이트를 여러개 이용해 만들었다. 당장은 이렇게 쓰기로 하고 주문제작을 하던지 내가 직접 만들던지 해야겠다.

[Arduino] - Gcode Draw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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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뒹구는 부품들 소진도 할 겸 시작한 프로젝트다. 사진에 있는 ipTime과 The Style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인 녀석은 아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하려던 모터 드라이버는 l293d 우노 쉴드 였는데, 생각보다 발열도 심하고 전원도 자꾸 나가서 a4988로 바꾸게 되었다. cnc v4 (Nano shield) 저렴하고 매력적인 보드 Arduino nano cnc v4 shield 다. 이 쉴드는 a4988를 이용해 스텝모터를 구동 시킬 수 있게 해준다. 주의사항은  인가 전원은 12V를 넘지기 않아야하고,  쉴드에 a4988를 잘못된 방향으로 장착하면 회로가 타버린다. 코드는 nano cnc v4 shield의 기본 예제 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읽기 귀찮은 사람들은 이미 훌륭하게 편집된 코드들이 많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인터넷 상에 떠도는 소스 코드들 대부분이 우노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다. 때문에 도전 할 거면 우노를 추천한다. 나는 나노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노를 선택했다. a4988 나노의 cnc 쉴드는 우노의 cnc 쉴드가 Arduino와 a4988가 연결되는 핀 넘버가 다르다. Nano cnc shield X축 DIR = 2 STEP = 5 Y축 DIR = 3 STEP = 6 Z축 DIR = 4 STEP = 7 우노 cnc 쉴드랑은 DIR과 STEP의 핀 번호가 반대다. Uno cnc shield X축 DIR = 5 STEP = 2 Y축 DIR = 6 STEP = 3 Z축 DIR = 7 STEP = 4 로 되어있다. ENABLE은 8번 핀으로 둘다 동일하다. 사실 기판에 회로가 전부 보이기 때문에 사다리타기 만 잘 하면 된다. 작동 영상 코드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력은 아직이지만 gcode를 받아 작동하는 모습은 볼 수 있다. 결과물